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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봉사대, 일손부족 농가찾아 구슬땀 흘려

- 울진읍 읍내4리 농가방문 고추 따기 봉사활동 펼쳐

 
- 울진원자력봉사대 ‘사회봉사 10만시간 +사회봉사활동’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지난 8월 15일 울진군 울진읍 읍내4리 고추수확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전 직원이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회봉사 10만시간 +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한 채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세경 울진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봉사대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민들과 고충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김세경 본부장은 “울진원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성과 환골탈태의 신념하에 ‘사회봉사 10만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시행 하여 대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자며 함께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 김세경본부장 농가방문 고추 따기 봉사활동 펼쳐
또한 읍내4리 이장(김덕렬, 44)은 “감자수확이 끝나고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울진원전 직원들이 너무 고맙다”며 봉사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사회봉사 10만시간 + 사회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마을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휴일을 보냈다.

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주변지역에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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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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