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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구의 고장으로 평가받다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성료

 
-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성료
ⓒ 더 타임스
[더 타임스 신택철기자]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 8개 축구장에서 11일간 개최된 우리나라 중등축구의 최대축제인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고학년 청룡그룹 결승전 광양제철중 vs 경기군포중 4:0 광양제철중 승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의 주역인 구자철, 기성용 등을 배출해낸 대한민국 축구발전의 원동력이자 중등축구대회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서 영덕군에서 개최한 이번 『제48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는 전국 137개교 266개팀 연인원 7만6천명이 참가하여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군민운동장을 비롯한 영덕군내 8개 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대회를 위해 11일간 영덕군에서는 대회진행요원 725명, 의료진 152명, 자원봉사자 330명, 교통통제근무 282명, 군정홍보 202명, 특산물홍보 316명, 환경정비 402명 등 총 연인원 2,409명을 투입하여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여기에 영덕군민들의 축구 열기가 더해져 중학교 축구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관중들로 중등연맹 관계자 및 대회참가학교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등 이후 대회유치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중등연맹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

그리고 군 관계자는 “이번대회는 영덕군에서 개최된 단일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로 경제파급효과 62억원, 생산유발효과 100억원, 일자리창출 120명 등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경제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향후 전지훈련 및 전국 브랜드대회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앞으로 매년 중등축구연맹전 등의 전국적인 스포츠 대회를 지역에 유치하여 영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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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