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청정 영덕, 동해안의 새로운 스포츠 메카로 우뚝!

영덕군, 스포츠 마케팅 적극 활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 영덕 해변마라톤 경기장면
ⓒ 더 타임즈
[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각 지자체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군수 김병목)도 『스포츠관광객 1백만 돌파』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목 받고 있다.

영덕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활용, 외부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화와 지역 이미지 홍보의 새로운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영덕은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 맑은 공기 등 자연적인 여건과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대게, 복숭아, 산송이 등 각종 우수 농수특산물이 가득한 고장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용을 통한 지역 소득창출과 관광 영덕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그리하여 영덕군은 2006년부터 해맞이 축구장 시작으로 2011년 강구 대게 축구장에 이르기까지 국제대회 규격의 천연 잔디 2개 구장과 인조 잔디 6개 구장 조성을 비롯한 영해 생활체육공원, 문화체육센터, 영덕군민 탁구장, 해양레포츠센터, 야구장, 골프장 등 꾸준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2011년 제47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2011년 초․중․고 주말 축구리그, 2011년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굵직한 전국대회 유치와 제49회 도민체전 분산개최 및 각종 스포츠대회 영덕 개최로 10만 명의 스포츠 관광객이 지역을 찾아 연간 123억원의 경체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올해도 제48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을 비롯한 2012 영덕MBC 꿈나무축구윈터리그, 2012년 초․중․고 주말 축구리그, 영덕 로하스해변 전국 마라톤대회, 전국고래불비치사커 대회 등 전국단위 대회 7개, 도단위 및 군단위 대회 5개를 개최해 상반기에만 11만명의 스포츠 관광객과 168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아울러 최신의 축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학축구팀, 실업여자축구단, 초․중․고 학원 축구팀 등 전국의 우수 축구 전지 훈련팀 유치 및 각종 동계 대회 개최로 연간 80억원의 지역 경기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동해안 축구 전지훈련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전국단위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 이미지 상승은 물론 문화, 음식, 숙박, 관광 등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및 시설 개선 등이 이루어져 지역 발전에 직․간접적인 부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지역 현실에 맞는 스포츠 마케팅의 체계적인 수립과 보다 빠른 행정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우수 인프라 시설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단체 및 주민들과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여, 지속적인 지역 소득창출을 통한 경기부양과 청정 영덕 이미지 홍보로 지역이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