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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하고...

울진문화예술공회관에서 무료공연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주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주최하는 창무예술원놀자공연을 831일 저녁 8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 한다.

 

놀자공연은 형식에 있어서 특별한 시도는 공연의 시작과 끝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본격적인 춤 공연에 앞서, 무용수와 이야기꾼, 그리고 음악가등의 출연자들과 관객이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잡담하듯이 어울림의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는 4명의 무용수가 각기 자신만의 고유한 춤으로 사랑을 통해 경험하는 갈, 결핍, 거부, 상처, 그리고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을 말한다.

 

끝으로 타악기의 생음악을 사용해 무대의 생동감을 극대화 시키고 안으로만 머물고 있던 관객들의 에너지를 움직임으로 변형시킨다.

 

()창무예술원은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복합 무용기관으로 한국무용가 김매자를 비롯, 국내 최고의 무용 관계자들이 모여 무용관련된 교육, 공연, 출판,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197612월에 창단된 후 현재 현대 무용수들을 포함하여 50여명의 단체로 성장했으며 한국무용의 표현영역을 넓히는데 일익을 담당 하고 있다.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회관운영팀(054-78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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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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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