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KTX) 관계자들 울진 관광 상품 주목
경상북도 울진군은 가을겨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하여 8월 31일부터 9월 1일 1박2일 동안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 4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KTX, 무궁화호)을 이용하여 울진을 방문하는 신규 관광상품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신경주역에 도착하여 울진을 방문하도록 연계한 관광상품과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풍기역을 도착한 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으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및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관련 직원들에게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관광 상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규 관광상품 설명회 후 관광상품 코스인 성류굴, 봉평리신라비전시관, 엑스포공원, 월송정, 대풍헌 등을 둘러보고 해양스포츠관광으로 새롭게 자리잡은 후포항의 요트체험을 체험을 하였으며 울진대게장비빔밥, 대게살비빔만두, 울진막회 등 울진의 별미도 맛보았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평소 접근성이 떨어져 멀게만 느껴졌던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문의 : 관광과 관광기획팀(☎ 054-789-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