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9월 7일(금)~10일(월) 4일간 개최되는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하여 지역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
영덕군은 겨울 관광 상품인 ‘2013 영덕해맞이축제’를 메인테마로 하고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관광명소 99곳’에 선정된 영덕 ‘블루로드’, 팔각산, 해맞이공원 등 가을 관광 상품 소개, 영덕대게를 비롯한 영덕군 대표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시․홍보하여 관광영덕 이미지를 세계에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9만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광역시에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공사가 후원,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제3홀에서 개최 한다.
그리고 국내외 관광트렌드 등 관광산업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관광시장 개발과 건전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관광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세계 36개국, 230여개 기관 및 업체 에서 참가하여 다양한 관광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의 관광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덕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