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는 지난 8월 30일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집에 방문하여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주택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소방시설의 작동상체를 점검 소화기사용법에 대한 소방안전예방을 했다.
특히 건강상태 진단 및 면담 콘센트 접속 상태, 전기시설 점검 중간밸브 상태, 가스시설 보일러실내 가연물 적치, 화기취급시설 점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