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정갑순)은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소재 ‘북도중(토지면적 17,271㎡, 건물 753.58㎡ 로 예정가격 29억 3백48만원 책정) 폐교’ 매각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7일 전했다.
인천남부교육청은 폐교재산이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교육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공공 체육시설 등의 건전한 활용 용도로 매각한다고 했다.
또한 북도면 신도리, 시도리, 모도리 주민에 한해서는 소득증대시설 매입도 가능하다.
입찰 참가는 지난 5일부터 오는14일까지 남부교육청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입찰 참가 적격대상자로 통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 처분시스템(온비드)으로도 참여 할 수 있다.
(사진 = 인천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