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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파고다북스, '신수능 영어듣기 실전모의고사' 출간

최신 경향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출간

[더타임스 김슬아 기자] 파고다북스가 2014년 새롭게 달라지는 신()수능 영어영역 교재인 <신수능 휘어잡기 영어듣기 실전모의고사>(파고다교육그룹 언어연구소 저, 파고다북스 출간) 교재를 발간했다.

 

2014년 전면 개정되는 수능 영어영역은 현행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출제문항은 줄어들고, 듣기 말하기 문항이 17문제에서 22문제로 늘어나면서 전체 50% 수준으로 그 비중이 크게 늘어난다.

 

<신수능 휘어잡기 영어듣기 실전모의고사>는 이처럼 높아진 듣기말하기 영역을 대비하기 위해 꼼꼼한 유형 분석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부록 활용으로 학습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지난 5월 첫 실시된 신수능예비평가의 경향을 적극 반영하여 B형 듣기 파트의 최신 유형 파악과 실전 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1지문 2문항 등 신수능에 등장할 15건의 문제 유형 소개와 함께 20회에 달하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풀이 전략과 함께 제시한다.

 

듣기평가의 특성 상 학습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빈출어휘단어장과 함께 모의고사와 교재의 모든 내용을 MP3 파일로 무료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 다운로드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한 스마트폰 재생도 지원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고다북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제공되는 음성 구간 반복 프로그램이다. 모의고사 스크립트 중 특정 구간을 클릭하여 선택하면 간편하게 반복 청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파고다북스의 이근필 이사는 내년 수능부터 적용되는 2014 신수능 영어영역은 NEAT와 달리 대학입시에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제 유형 파악과 듣기 능력 향상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신수능 휘어잡기 영어듣기 실전모의고사>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주요 서점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1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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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