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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래엔, 세종시와 지역 사회 인재 육성위한 교육협약 체결

세종시 소재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 www.mirae-n.com)이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과 ‘지역 사회 인재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과 후 학교 지원 등 지역 인재의 잠재적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로 마련 됐다. 이에 따라 미래엔은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개발, 세종시 지역 학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 배려 계층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등 세종시 학생들을 위해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자사가 운영하는 세종시 소재의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엔은 지난 7월, 세종시특별자치시고등학교장협의회(회장 세종고, 교장 오춘근)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 달여 만에 세종시와 교육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종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래엔 김영진 대표와 신정균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교과서 기업으로서 첨단교육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세종시와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교육·문화 활동을 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등 미래엔의 교육 자산을 활용해 세종시 지역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엔은 올해 들어서만 교육과학기술부와 스마트교육 활성화 교육기부 체결, 충북교육청, 충남교육청, 공주대학교와 교육협력 MOU를 연이어 체결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선도해 교육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미래엔은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내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될 2013~2015학년도 중고교 검인정 교과서 발행자 선정심사에 중학교 국어를 비롯한 15과목을 출원해 출원 전과목 합격하는 등 한국 대표 교과서 기업으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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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