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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중, 강사초빙해 음주.흡연 예방교육 실시

영덕군 보건소에 의뢰하여 음주.흡연 예방교육 실시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강구중학교(교장 김형수)는 지난 13일 학교 행사로 음주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2교시에 3학년생(53명), 3교시에 2학년생(66명)을 대상으로 과학탐구실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음주 흡연 연령층이 낮아지고 음주 흡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상에 젖어 있는 어린 청소년들에게 음주 흡연의 끔찍한 폐해와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학생부에서 영덕군 보건소에 교육을 신청하여 사단법인 국제절제협회포항지부 권영섭 강사의 강연과 영덕군 보건소의 음주 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는 입간판의 전시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포항 KBS 라디오(95.9MHz) 기수정 리포터의 취재로 ‘동해네트워크’라는 프로그램에 9월 13일 17시 10분부터 10여분간 방송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2,3학년 재학생의 강의후 소감을 취재하는 자리에서 4명의 남,여 학생이 취재에 응하였는데 이구동성으로 술, 담배는 절대로 가까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음주,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만류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교장은 이러한 전문강사를 활용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술, 담배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전교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자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음주나 흡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상에 빠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음주나 흡연의 끔찍한 결과를 잘 인식하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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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