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진군 성류문화제, 금강송 송이축제 내달 5일 개막

제2회 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함께 열어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올해 전통문화속의 문화적 가치 계승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36회 성류문화제를 내달 5일부터 7까지 3일간에 걸쳐 울진엑스포공원 등에서 성대히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성류문화제는 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시기장소를 통합해서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행사와 문화적인 장점을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배가시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행사 첫날인 105일 오전 8시에 백련봉(白蓮峰) 아래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성류 제향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열게 된다.

 

이어서 오전 11시에는 엑스포공원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을 작으로, 관내 향토사료인 금석문특별전, 이야기가 있는 추억의 사진 및 야생화 전시와 백암온천마을의 짚풀공예, 애장예술품 직거래장터 등 알찬 내용과 호응도가 높은 행사를 함께 열어, 5백여 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체험토록 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성류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단위 행사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 10 봉평리신라비 전국 서예대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서예대전에는 전국에서 35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명실상부한 전국서예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가훈 및 명언 명구 써주기, 도자기 물레 체험, 백일장서예사생대회, 다도체험, 풍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동해안 별신굿 기능 보유자인 김장길의 별신굿 등을 한판 벌여 군민의 안녕과 풍어풍농을 기원하고 향토문화교류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산 팔광대 공연단을 초청하여 수준높고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중 6일에는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어르신부, 일반부 등 2백여 명의 관내 장기동호인들이 참석하는 군민민속장기대회도 함께 열어 관광객과 군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성류문화제 주간에 즈음하여 주인예술촌에서도 미술, 사진, 목공예 등 입주작가들의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성류문화제 행사와 함께 개최되는 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울진금강송 송이 맛자랑, 송이 직판장터, 전국송이 품평회, 울진금강송 송이경매, 개막 축하공연, 울진금강송 송이 무료 시식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참가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울진금강송 송이 채취 체험과 울진금강송 군락지 숲 탐방과 축제장 주변 주요 관광지 투어를 위해 투어 버스도 제공하고, 축제장을 찾는 모든 입장객들에게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와 온천목욕료 할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특별행사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길거리 씨름대회와 울진엑스포 공원 주공연장에서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달리는2회 울진 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함께 열린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성류문화제와 금강송 송이 축제를 함께 개최해 전통문화와 지역 특색 있는 축제가 어우러져 울진군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울진이 가지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향토문화 창달을 한 군민 대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