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조금동두천 25.7℃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1.2℃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8.4℃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0℃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7.6℃
  • 맑음금산 27.3℃
  • 맑음강진군 28.5℃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영덕군 황금들녘 허수아비 - 메뚜기랑 풍성한 가을정취 느껴요!

제6회 허수아비 - 메뚜기 체험행사 10월 5일부터 영덕 고래불 들판에서

가을철 황금들판과 함께 옛 정취를 살리는 「허수아비 - 메뚜잡이 체험행사」가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들판에서 “허수아비가 메뚜기와 춤추는 가을 동화 잔치”란 주제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제6회를 맞이한 2012년도 「영덕 허수아비 - 메뚜기잡이 체험행사」는 특히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자 한다.

 

고품질의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의 청정이미지와 국민들의 건강 유지,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자 농업인 스스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원)를 구성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영덕군(군수 김병목)과 북영덕농협(조합장 김동섭)에서 후원한다.

 

더불어 메뚜기가 뛰어 노는 황금들녘을 허수아비와 바람개비가 어우러지도록 연출해 농촌의 향수와 어릴적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며 허수아비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달간 600점을 전시한다.

 

허수아비는 테마별로 설치되어 대형 허수아비인 항일의병장 신돌석장군 출전시연과 Super Hero 일지매가 있고 군락허수아비로는 영덕지역에서 전수되고 있는 월월이청청 군무와 탈춤 허수아비 등으로 구성해 스토리와 함께 행사의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도모한다.

 

또한 통일기원 태극모형 바람개비 300점을 전시하여 영덕풍력발전단지를 소개하면서 맑고 푸른 동해안 7번 국도를 다니는 행락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의 프로그램은 메뚜기볶음 시식 및 꼬마허수아비 만들기와 우마차 시승, 벼 도정, 메뚜기 멀리뛰기 경기 체험, 장터운영 등 다채롭게 운영되며 특히 작년 전국에서 처음 운영한 메뚜기 멀리뛰기 프로그램은 최고 기록이 174㎝까지 뛰는 메뚜기를 보고 참여자들이 모두 즐거워하기도 해서 올해도 기대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리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농촌의 이색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며 친환경농업인과 도시지역 소비자단체와 자매결연단체 회원들을 초청해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을 즉석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하여 행사 주관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맑고 푸른 동해바다 고래불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친환경 무농약쌀 생산단지인 고래불 들녘에서 펼쳐지는 허수아비 군무들의 춤과 메뚜기 잡이를 추석을 전후하여 고향을 찾는 길에 자녀들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기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