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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B', 안철수 후보의 정치적 아버지

안철수 저격수 '황장수' 충격발언

 
▲ 2011년 9월 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좌담회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 
이 날,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정치권에 불어닥친‘안철수 현상’에 대해 “안철수 교수의 모습을 보면서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MB', 안철수 후보의 정치적 아버지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으로 인해 그 동안 숨겨져 왔던 각종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다.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의 저자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최근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제 58회 출연하여 제기한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의 행적에 대해 발언한 부분이 화제가 되어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제58회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황장수 소장의 발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안철수 후보의 BW란 무엇인가?

BW란 것은 자기 주식 5만주를 넣어서 146만주가 되는 기술로써 무상증자와 액면분활을 통해서 뻥튀기를 하는 것이다. 상장을 위해서 형편없는 기술을 로비를 통해 홍보하고, 공신력 있는 곳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서 노력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산업은행과 삼성 등이 투자를 하면 후에 창투가 따라 들어오고, 손실이 나도 매출을 끌어 올리고, 상장 시점에 로비를 해서 극대화 시키는 기술이다. 아마, 간염이 걸릴 만큼 술을 많이 먹었을 것이다.

■ 안철수 후보는 BW로 얼마를 벌었나?

3억4천만원을 넣어서 약 10개월 후에 340억을 벌었다. 이 수법을 삼성 SDS에서 이재용씨에게 편법 증여할 때 똑같이 사용하였고, 삼성SDS가 안철수 기업의 제2대 주주였다. 이사회에서 적극 권유해서 하였다고 하였으나, 많은 주주가 있는데, 특정한 제3자에게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발행해서 회사로 돌아가야 할 이득이 안철수란 개인에게 돌아갔다는 것은 배임이다.

이것은 삼성SDS 편법증여 판결에서 불법이라고 나왔는데, 유독 안철수 원장에게만 무죄가 성립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당시에 조사를 면피하기 위해서 진단서를 땠다면 공소시효가 중단되어야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냥 넘어가 버렸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금태섭을 내세울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밝혀야 한다. 처음에 이 사실들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다고 큰 소리 치더니, 언론이 버티니까 그냥 넘어 갔다.
 
 
■ 안철수 신화의 근원, ‘메가피 1,000만불 인수제의 거부’는 조작된 신화

1999년 1월 13일 동아일보에 게재되면서 구국의 영웅으로 등장하게 된 ‘메가피 1,000만불 인수제의 거부’는 조작된 신화다.

안철수 후보측에 따르면 97년 6월에 미국의 메가피라는 최고의 백신회사가 미국으로 초청해서 기업 설명을 한 뒤, 메가피측이 인수 제안 한 것을, 국가와 민족을 미래를 위해서 거절했다는 것인데, 이것이 IMF 구제금융 첫 번째 달인 1998년 1월에 신문에 실리면서 구국의 영웅이 되었고, 관공서 물량들을 애국자 안철수 원장의 회사에 밀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안철수 신화가 탄생한 것이다. 이 내용은 11개 교과서에도 게재되었다.

그렇다면 그렇게 위대한 일을 했는데, 왜 몇 개월이나 숨겼다가 구제금융 첫 달인 98년 1월에 신문에 흘리는지 매우 궁금하다.

■ 메가피와 주고받은 공문 공개하면 의혹 해소될 것

또, “우리 나라는 나와의 관계가 특수한 것 같다. 내가 아프면 우리 나라 경제도 아프고, 내가 건강하면 우리나라 경제도 잘 돌아가는 것 같다.” 고 안철수 원장이 발언한 것에 대해서 과다망상증이 있는 것 같다. 해외 M&A의 경우 수 많은 관계자들의 실사와 공문들이 오가기 때문에, 그 당시에 오갔던 공문들만 공개를 한다면 이 의혹을 말끔히 해소될 수 있다.

■ 애국자 안철수 – 메가피 제품 국내 유통 대리점 계약체결

안철수 원장이 한국의 바이러스 백신 산업을 지키기 위해서 회사 매각을 거부하였다고 하였으나, 97년 11월 3일날 안철수 연구소와 메가피는 한국에 백신이나 보안네트워크 보급하기 위한 유통합작 법인 조인트벤처를 51대 49로 만들고 대표이사는 안철수 원장을 하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다. 메가피 관련 제품들의 국내 총판매 대리점이 된 것이다.

서울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조인식을 했다고 97년 11월에 한국경제신문에서 보도 하였고, 12월말에 안철수 원장 회사 제품도 함께 유통하자고 제안했다가, 메가피에서 순순히 응하지 않아서 안철수 원장 쪽에서 파기했다는 기사까지 보도 되었다. 이 조인트벤처 계약이 깨지고 몇 주 있다가 기사화 하면서 감쪽같이 속여 구국의 영웅 ‘안철수‘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 ‘포스코‘ 자원외교에 3조 6천억 투자후 부실화

안철수 원장이 2005년~2011년 2월까지 포스코 사외이사회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 3월부터 사외이사회 의장으로 근무하였는데, 이때 포스코가 어떻게 부실화 되었는지에 대해서 잘 주목해야 한다.

엠비 정권에서 대우인터내셔날을 포스코에게 2010년 6월에 인수시켰으며, 이때부터 포스코가 철강기업에서 자원외교 기업으로 바뀌었고, 이후 23개 기업을 인후하면서 3조 6천억을 쏟아부어 포스코를 거덜냈으며, 현재는 삼성동 사옥까지 매각해야 할 정도로 회사가 부실기업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 안철수 원장 – 박정희 기념관 포스코 지원사업에도 도장찍어

그리고 안철수 원장은 정준양 포스코 회장 선임에도 매우 깊이 개입했으며, 250여개의 안건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기 없이 도장만 찍었고, 안철수 원장 재임시절 21개 개열사가 63개로 늘어났으며, 100억 이상 주고 산 회사가 사라진 사건 등도 있어 안철수 원장은 업무상 배임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런 복마전의 소굴에서 월급과 스톡옵션 등으로 수억을 챙겼으며, 너무 도장을 막 찍다보니 박정희 기념관 포스코 지원사업에도 도장을 찍었는데, 문재인 후보나 야권의 정치인들이 안철수 원장 뒤에 줄 서는 것을 보면서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 안철수 원장 후임은 청계재단 MB 측근

이렇게 중요한 자리를 정말 믿을 사람이 아니면 맡기겠는가? 평소에 월급까지 맡겼던 박원순씨도 포스코 이해관계 때문에 자르고 그 후로 원수가 되었는데, 확실한 자기 심복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맡길 수 없으며, 안철수 원장 후임으로 청계재단의 MB 측근이 부임하였다.

■ 안철수 원장 부부 – 카이스트에서 서울대 동반 이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안철수원장 부부는 최초로 카이스트에 부부가 함께 교수로 임용되는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서울대로 부부가 함께 옮긴 것이다. 선정과정에서 잡음도 있었지만 통과되었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과연 몇 %나 될까? 또, 각종 위원회도 청와대의 심복이 아니면 절대로 안내어 준다.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진이 있는데, 청와대는 앉는 자리가 곧 서열이며, 안 원장도 ‘총리로 안불러주나?‘하고 기대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안철수 원장 고발용 시사매거진 2580 방송불발

안철수 연구소는 글로벌컨텐츠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20~30억씩 3년간 정부자금 받았다. 또, 안철수 원장에 대한 의혹을 방송하려던 시사매거진 2580 불발되었다. 그런데도 기자들이 파업을 안 한다. 아마도 김재철 사장이 지시를 한 것 같은데, 김재철 사장에 대해서 그렇게 반대를 하던 사람들이 왜 가만히 있는지 의아하다. 야권 성향으로 알려진 안철수 원장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을 엠비 측근인 김재철 사장이 막았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

■ ‘안철수 원장’ 주식을 볼모로 유세 활동 – 선관위는 침묵

안철수 주식을 산 사람들은 볼모다. 어쩔수 없이 안철수 주를 산 사람들은 안철수가 잘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이것으로 1년이상 끌고 가는데, 법도 없고, 왜 조사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나? 언제부터 선관위가 본인의 출마여부에 따라서 선거법을 적용했나? 선관위가 안철수 편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 안철수 원장 보유주식 – 시가총액 2~3백 급상승

대선 나온다고 2만원도 안하던 주식이 지금도 12~13만원 왔다갔다 한다. 회사 주가는 안철수 원장의 멘트에 따라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 원장과 그 측근들은 주식이 올라갈지 내려갈지 미리 알고 있다. 안철수 원장은 재단에 자기 재산의 절반을 내놓는다고 했지만, 15%만 내놓고 35%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2~3배가 늘어나 있는 것이다..

■ 5억짜리 전세에서 6억짜리로 이사 – 서민들의 아픔을 안다고?

여의도에 살던 오피스텔 전세 5억인데, 용산으로 이사간데 곳이 6억 이상이다. 장모님 명의로 된 아파트도 내 놓고, 전세를 살았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 전세민들의 아픔을 안다고 하는데, 이렇게 비싼 집들을 옮겨가면서 사는 사람이 어떻게 국민들 앞에서 서민들의 아픔을 위로해 준다고 이야기 하는가 정말 가증스럽다.

■ 알수 없는 이유로 시중에서 책 구하기 힘들어

황장수 소장은 자신의 책을 출판사에서 서점에 갖다 줘도 이런저런 이유로 반려가 되고, 떨어져도 주문을 안 하는 등 알 수 없는 이유로 시중에서 책을 구할 수가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이날 대화에는 돌직구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인미협) 회장도 함께 참여하여 많은 의혹에 대해서 함께 설명하였다. 대선을 9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황장수 소장의 발언들이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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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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