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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고향 찾은 성묘객 위한 무료봉사소 운영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무료 봉사소를 운영한다.

 

익산시와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동연)는 팔봉 공설묘지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 무료 봉사소를 설치해 장사시설 안내 등 성묘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무료 봉사소에서는 성묘 후 많은 양의 제수용품과 쓰레기가 해마다 배출됨에 따라 깨끗한 장사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공설묘지, 봉안당, 자연당 등 장사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화장실과 음수대를 설치하고 성묘객들을 위한 휴게실을 개방한다. 아울러 익산시는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은은하고 잔잔한 추모음악을 틀어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시는 추석 당일 화장시설은 휴무에 들어가지만 이른 아침 성묘에 나서는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아침 7시 30분부터 봉안당을 개방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그동안 장사시설 공원화 사업을 통해 꾸준히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장사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팔봉 공설묘지 등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리하고 안락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추석 당일 공설묘지 인근 교통통제에 따른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설운동장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순환버스 6대와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 2대를 운영한다. 기타 장사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경로장애인과(859-5341, 5347) 또는 익산시 공설화장시설 민원실(833-36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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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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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