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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사랑의 쌀 1000포대 기탁받아..온정의 손길 이어져

'나눔의 도시' 익산, 추석 맞아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잇따라 불어 닥친 태풍 피해로 시민들의 마음도 함께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익산시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고 있다.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영생당한약방에서 통큰 기부에 나섰다. 영생당 한약방의 임숙현 대표와 오찬근 약사는 9월 25일 익산시청을 찾아 2,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1,000포대를 기탁했다.

 

영생당 한약방 임숙현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지만 명절에 더욱 외로운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이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행복나눔마켓과 각 읍면동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레일전북본부 사랑의 봉사회에서는 올 3월부터 결연을 맺어온 사례관리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고 익산 천광교회와 한국광물자원공사도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 밖에도 익산시 기부천사들의 손길은 행복나눔마켓에까지 이어져 담당자들은 바쁜 손길을 놀리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LG화학 익산공장에서는 1004봉사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생활용품을 직접 기탁했으며 왕궁에 위치한 (주)우수컨버팅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행복나눔마켓에 전달했다. 또 (주)익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kg 200포대를 전했고 (주)싱그린푸드시스템에서는 생닭 500수를 기탁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는 260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주)해올에서도 870만원 상당의 양말과 목도리 등을 전달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했다.

 

한편 익산시청 공무원들 역시 10년 넘게 나눔과 기부의 행렬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시청 6급 이상 공무원 409명은 저소득 가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김주일 희망복지지원과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 기부의 손길이 계속되며 이제 나눔과 기부가 시민들의 삶 속에 생활화되고 있다”며 “명절마다 더 쓸쓸한 마음일 수밖에 없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기부천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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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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