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는 9월 27일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춘 100세’ 라는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갖는다.
울진군보건소의 이번 캠페인은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저염식이 체험을 위한 콩나물국 시식과 영양상담, 혈압, 혈당 등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울진군청 동문을 출발하여 전통시장을 돌아오는 거리 캠페인도 실시한다.
특히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 치매선별검사, 노인 우울증 자가진단, 방문건강관리사업, 전염병 예방,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울진 만들기 등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건강위험 요인에 대한 집중 예방관리 및 건강한 울진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