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기자] 지난 26일 전북 군산시 옥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호)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가옥이 침수된 세대와 독거노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위문물품(농협상품권 3만 원 상당)을 12세대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태풍과 집중호우로 상실에 빠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항상 옥산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면과 주민들의 행정가교역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