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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진군,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가져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7일 울진시장에서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임광원 군수를 비롯하여 장용훈 울진군의회 의장, 이판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강원 울진경찰서장, 김황현 농협중앙회울진군지부장과 소속 공무원, 직원, 울진읍 자생단체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이용 범군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울진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선물,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에서라는 현수막을 전통시장에 내걸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단체 등도 추석 선물이나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하여 물가안정을 추진함과 아울러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꾸준한 상인교육 등을 통하여 전통시장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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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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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