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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오지마을 중심 실시…10월까지 진행

장성군(군수 김양수)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 해소와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 9월 20일 동화면 월산리 초지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자연마을을 돌며 총 70회에 걸쳐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농기계 보급증가에 비례해 고장 수리 요구와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는데 반해 수리 센터가 없는 마을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농업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농기계가 많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등 소형농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집중교육과 수리에 농업인이 직접 참여해 자가 수리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영농현장에서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 요령과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못자리 시기, 과수 전정 방법, 고추묘 이식 시기 등 적기 영농을 위한 상담도 병행 실시했다.

 

진원면 영신마을에서 ‘사고예방 교육’에 참여한 김용주(47세)씨는 “농기계 사용법은 알지만 점검차원에서 교육을 받고보니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해마다 마을 방문수리를 해 주어 불편을 덜어주니 감사하다”고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자가 정비가 불가능해 순회수리교육을 기다리는 농업인이 많다”며, “체계적인 준비로 농업인들이 영농철에 농기계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부터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 농용굴삭기, 제초기, 콩 탈곡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45종 170여대의 농기계를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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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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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