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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녹비작물, 적기파종 서두르세요~!’

전남장성군, 농가에 녹비작물 적기파종 독려

장성군이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유휴농경지의 녹비작물 적기파종 독려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올 가을에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녹비작물 ▲헤어리베치-133ha ▲녹비보리-112ha ▲호밀-125ha ▲클로버-125ha 등을 파종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농가에 녹비작물을 재배 시 화학비료 구입비 등 생산비 절감 효과를 부각하는 한편, 9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가 녹비작물 파종하는 시기라며 적기 파종을 권장하고 있다.

 

주요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는 파종시기가 늦으면 싹이 트는 시기가 늦어져 생육이 나빠 월동률이 떨어지므로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파종을 해야 충분한 비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벼가 심어진 논에 파종할 경우 벼 수확 10a당 6~9㎏정도로 파종해야 하며, 보리와 맥류를 섞어서 파종할 때는 10a당 맥류 7㎏에 헤어리베치 5㎏를 섞어서 파종해야 효과가 있다.

 

군은 농업 인력의 고령화로 파종에 어려움이 예상돼 농업인단체 및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를 통한 자원봉사를 활용해 기 배정된 녹비살포기로 공동 파종을 추진할 방침이며, 지력 증진을 통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구축뿐만 아니라 녹비작물 꽃이 만개하는 4~5월 재배단지 일대가 아름다운 녹색경관으로 변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녹비작물을 재배하면 10a당 2,000kg정도 벼농사에 필요한 질소비료 대체가 가능하다”며 녹비작물 재배를 권장하고, “녹비작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배수로 설치 및 월동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명 풋거름으로 불리는 녹비작물은 식물의 줄기와 잎 등을 그대로 토양의 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가꾸는 작물로, 토양의 물리성, 화학성, 생물성을 개선해 제초제 및 노동력 절감효과가 커 농촌환경 보존 및 친환경농업 재배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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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