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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뽀뽀공약 '한선화 1등하면 볼에 뽀뽀'

한선화 1등 못해 광희에게 "너때문에 졌거든!"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시크릿' 멤버 한선화에게 씨름 1등을 하면 뽀뽀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커플로 활약 중인 광희와 한선화는 1일 오전에 방송된 MBC 한가위특집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서 씨름여자부 8강전을 벌였다.

 

대결에 앞서 MC 이특은 "남편이 보고 있어서 긴장 되겠다"고 한선화에게 물었고, 한선화는 "이따가 남편한테 절 해도 되냐"고 말했다.

 

그러자 관중석에서는 "뽀뽀해"라는 응원 소리가 나와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이 "무슨 뽀뽀야! 안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광희는 "선화야 (관중석에서) 뽀뽀하라는데 어떡하느냐"며 "오늘 우승하면 볼에 뽀뽀하겠다"며 뽀뽀공약을 내걸어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한선화는 이날 '애프터스쿨'의 가은에게 아쉽게 패해 뽀뽀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다. 한선화는 광희를 보며 "뽀뽀 받기 싫어서 졌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는 제국의 아이들과 시크릿을 비롯해 2PM, B.A.P, BTOB, 걸스데이, 레인보우, 씨스타,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엠블랙, 유키스, 인피니트, 쥬얼리, 카라,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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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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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