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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천만송이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을 만끽해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려 제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천만송이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제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6일 열린다.

 

‘천만송이 국화로 만나는 천년 고도(古都) 익산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국화축제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국화축제에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 작품 12만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천년고도 익산의 숨결을 테마로 한 20m 크기의 고도의 문을 축제장 입구에 설치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또 국보인 미륵사지 석탑과 왕궁리 5층석탑, 사리장엄 등이 화려한 국화 작품으로 재탄생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4색 종교, 익산 자랑거리 등의 스토리텔링관이 축제장 곳곳에 전시되며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동안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사)한국화훼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국 국화 경진대회’에는 전국의 국화동호회와 시민들이 출품한 다륜대작, 현애, 분재 등 대한미국 최고의 국화작품 500여점이 특설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또 부대행사로 익산의 대표 농산물인 탑마루쌀과 고구마와 국화가공품 등 지역농특산물 판매관과 천연염색, 압화 등 체험관, 행복엽서쓰기, 소원 글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보고 즐기고 느끼는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자리 잡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며 “올해는 고도 익산의 진면목을 국화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찾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화축제 기간 익산시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3회 익산 평생학습축제’와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2012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를 함께 열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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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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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