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울진군과 각계각층에서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저소득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어느 해보다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울진군에서는 각 읍 면별로 긴급구호양곡을 676세대 8,070kg를 지원하였다
또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78세대 2,890만원, 한국감정원포항지사는 50세대 백미100포, 한국공항공사포항지사는 5세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울진군새마을지회에서는 다문화가정 40세대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진원자력봉사대는 130세대 1,083만원 상당의 생필품, KPS봉사대와 죽변면여성자원봉사대는 죽변면 저소득가구 50세대 277만원 상당의 생필품,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독거노인 1세대 20만원, 농산품품질관리원은 독거노인 1세대 10만원 등 총 1,531세대 6,93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