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 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오는 8일부터 5일간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특허실무 심화과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4회 과정으로, 대상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현직 변리사의 진행으로, 선행기술 조사 실무, 특허실무 개론 및 직무발명, 디자인 실무, 상표실무 등 지식재산권 실무 중심의 심화과정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뤄져 중소기업 등에 종사하는 수강생의 여건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