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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공원관리소, ‘SKAL’ 세계 여행 지도자에 한국전통문화 알리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전통농악·부채춤·봉산탈춤·대북공연 선보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서부공원관리소(소장 최태식)는 지난 3일 인천월미공원(중구 북성동)에서 ‘제73차 SKAL 세계총회’ 참가자 500명에게 ‘한국 전통문화 공연’으로 인천과 한국의 전통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회장 이재광) 예술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한국 전통악기에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전통농악’을 시작으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부채춤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서민의 여흥을 담아내는 봉산탈춤과 하늘의 소리가 한사람으로 시작되어 세상에 알려진다는 북춤은 청년들의 기상과 웅장함이 그 의미와 일맥상통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최태식 소장은 “ 월미공원은 관광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곳이어서 한국전통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또한 90여 개국 세계항공, 호텔, 관광업계 지도자들 500명에게 인천과 월미공원을 홍보하기에 적합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을 후원한 만남 인천지부와는 앞으로 협약(MOU)체결하여 더욱 많은 홍보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인천에서 총회를 개최한 SKAL은 1932년 파리에서 창설, 1934년 설립 된 ‘국제 민간친선 단체’이다. 이들은 ‘전 세계항공, 관광, 여행업계 조직의 지도자 모임’ 으로 125개국 700여개지부 22000여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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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