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20.6℃
  • 맑음강릉 16.3℃
  • 구름조금서울 21.0℃
  • 맑음대전 19.6℃
  • 구름조금대구 17.0℃
  • 구름조금울산 13.4℃
  • 구름조금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4.4℃
  • 맑음고창 17.8℃
  • 구름많음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6.8℃
  • 구름조금보은 19.1℃
  • 구름조금금산 18.8℃
  • 구름많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5.2℃
  • 구름조금거제 15.9℃
기상청 제공

전북익산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순항

대상자 110명 추가 모집, 제공기관별 발표회 잇달아 열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가 올해 10억 9,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시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익산시는 전국가구 평균 소득 100~120%이하의 가정을 대상으로 20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만 6세 이하 아동에게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취약계층 영유아발달 지원서비스’를 초등학생에게는 ‘행복한 아동만들기’와 ‘행복지킴이지원사업’, ‘클래식음악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6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와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익산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현재 1,7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가 지원대상자를 모집, 10월부터는 110여명이 추가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아울러 그간 추진한 사업들도 속속 결실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1일 INT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6일과 7일에는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인선 미술치료연구소의 ‘행복한 아동 작품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원광종합복지관에서도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제공기관별로 그동안 이용자들이 익힌 재능과 기술을 발표하며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이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10월에는 이용자들을 통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지도 점검으로 한층 향상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