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 화도진도서관(관장 한태형)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오는 20일 초, 중, 고생을 포함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강화도 역사문화 탐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화탐방은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도의 각 시대별로 대표적 문화유적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강화고인돌, 강화역사박물관, 연미정, 그리고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전등사를 탐방할 예정이다.
‘강화도 역사문화 탐험’은 오는 8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전화(☏760-4129, 4131)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점심도 도서관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