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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119 한마음 대축제’ 개최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4일 보성군 茶소리문화공원에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119’란 주제로 ‘2012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소방관계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기술 경연과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직원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전남 건설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축제에는 배용태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김재무 전남도의회 의장, 이태근 전남소방본부장 및 기관단체장 등 초청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소방공무원 및 가족 1,500여 명과 의용소방대 2,700여 명, 소방관련 단체 등 총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의용소방대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모듬북 공연과 전자 바이올린 공연으로 개막을 알리고 국민의례, 대회선언, 도의장의 축사, 보성군수의 환영사, 우승기 반환 후 종목별 대회가 열렸다.

100여 명의 각 서별 대표 와 의용소방대 대표들은 종목별로 족구, 심폐소생술, 녹색희망의 탑 쌓기, 단체 줄넘기 등 실력을 겨뤘다.

또한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중인 떡배 최준배의 사회로 시•군 의용소방대 노래자랑을 펼쳤다. 노래자랑에서는 22명 참가자들의 실력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며 하나되는 응원전과 대원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소방인의 가족으로 참석한 김청자씨는 “소방공무원 근무 특성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로 가족나들이가 어려웠는데 오늘 하루 맘껏 즐길 수 있었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을 항해 “소방공무원을 도와 숨은 곳에서 수고하신 의용소방대 여러분, 올해의 하늘 운세가 ‘모든 시름을 덜어주고 새로움이 솟아나는 좋은 때’라고 하니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라고 했다.

소방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경쟁보다 화합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등 3개분야에서 경연을 벌인 가운데 담양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담양소방서 이민호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도 열심히, 훈련도 열심히, 대회에서까지 그 열심을 보여주었으니 참 기쁘다”며 동료와 선수들을 향해 한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대회 준우승은 목포소방서, 장려상은 광양소방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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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