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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윤제문이면 나도 '힐링캠프' 나갈만하다 생각했다"

배우 이성민, 용기내 '힐링캠프' 출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성민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제다.

 

이성민은 8일 밤 SBS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제문을 보고 '힐링캠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생애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인데 섭외 요청을 받고 어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상 못했고 '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곳에 나가도 되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성민은 "드라마를 부산에서 촬영하다보니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몰랐다"며 "매니저한테 '힐링캠프'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매니저가 된다고 하더라. '힐링캠프' 다시 보니깐 대단한 분들이 나오더라"고 출연을 고민했음을 밝혔다.

 

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한) 대단한 분들이 많았는데 그 중 낯 익은 한 사람이 나왔다. 윤제문 이라고."라면서 "저 친구 정도면 나도 나갈만하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또한 이성민은 "결정적인건 집사람과 딸이 '힐링캠프'에 나가라고 했다"며 "그래서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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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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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