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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청소년 건강마라톤 대회

“함께 달리자! 건강한 청소년을 위해~”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아름다운 성류굴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자 지난 7일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건강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회가 주관이 되어 울진 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내에 초등부(3Km), ·고등부(5Km)의 코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 정착과 취미 운동으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대회가 열렸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신체 및 정신 건강이 지역의 미래에 중요한 관점이며 건강 마라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대중 울진지구회 회장은 순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마라톤이기에 안전한 경기와 참석한 청소년들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열심히 뛰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1위에 입상(초등부 남 : 이채진 여 : 김정현, 중등부 남 : 서민관 여 : 이수경, 고등부 남 : 김동진) 한 청소년들에게 상금 수여 뿐 아니라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 축구공, 족구공 등을 경품으로 나누어 주어 경품을 수령한 학생들의 얼굴에 큰 웃음과 밝은 미소 등을 자아내어 훈훈한 분위기의 장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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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