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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작지원 영화‘회사원’11일 개봉

죽변 드라마세트장,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영화 촬영 배경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이 제작지원한 소지섭, 이미연 주연한 액션 드라마 영화회사원 11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됐다.

 

영화 회사원은 청부살인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점차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 멜로물로 영화궁녀’, ‘해부학교실등 탄탄한 연출로 인정받는 임상윤 감독과 톱스타 소지섭과 이미연을 앞세운 기대작이다.

 

울진군은 회사원 제작사 ()심미안과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여 기존 죽변 드라마세트장을 영화 세트장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영화에는 주인공 액션장면을 촬영한 죽변 드라마세트장 및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등 청정울진지역의 모습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울진군에서 제작지원한 영화가 개봉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 죽변 드라마세트장은 지속적인 촬영장소 제공과 재정비로 울진군 관광지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한편 영화 회사원은 10~11월중 군민들에게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시간은 총 96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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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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