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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제6회 울진 영어스피치 대회 개최

오는 15일 오전 10시 울진엑스포공원개최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오는 15일 엑스포공원에서 21세기 세계화시대에 필요한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제고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제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 영어스피치 대회는 울진군과 울진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예선과 본선을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내 초등학교 12개교 3~6학년 9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고, 많은 학생들에게 대회 진출의 기회를 주기위해 70명을 본선에 선발시켰다.

 

또한 심사는 원어민 교사 4명과 대학교수 1명으로 구성되어 울진의 소개와 자신의 등을 영어로 발표하고 창의성, 유창성, 충실한 내용, 발음의 정확성, 발표력 등 배점 기준을 세분화 했다.

 

특히 본선에 입상하는 36명의 학생에게는 울진군이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1~2월중 겨울방학을 이용, 대구경북영어마을 심화영어학습 3주 프로그램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임광원 울진군수는지역 학생들의 대외적인 경쟁력을 초등학교 때부터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영어 스피치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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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