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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공범(가제)', 손예진 · 김갑수 아빠와 딸로 만나다

2013년 상반기 개봉 준비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손예진, 김갑수를 비롯한 임형준, 이규한, 조안 등의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공범(가제)'이 지난 4개월여 간의 촬영을 마치고 2013년 상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힘겨운 진실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그 동안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손예진이 <공범>(가제)을 통해 극적인 심리갈등을 겪는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손예진이 선보일 '다은' 캐릭터는 아빠의 넘치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 지망생. 우연히 어떤 범죄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손예진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와 시나리오 연구에 몰두하며 아빠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딸의 섬세한 심리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후문.

 

사랑하는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꺼이 감수하는 아빠 '순만'역에는 관록의 배우 김갑수가 캐스팅되었다. 과거의 행적을 모두 지워버린 비밀스러운 인물로, 딸이 자신을 의심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갑수는 이번 작품에서 딸을 향한 무조건적인 희생과 사랑을 쏟아 붓는 가슴 찡한 부성애 연기는 물론, 눈빛 하나만으로도 비밀에 싸인 과거를 지닌 두 얼굴의 캐릭터를 연기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손예진의 연기변신과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고 있는 김갑수, 두 배우의 신구 조합이 빚어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주로 코믹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 임형준이 이번 '공범(가제)'을 통해서 베일에 싸인 '순만'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을 맡아 악역에 도전한다.

 

또한 이규한은 손예진의 다정다감한 남자친구 '재경' 역으로, 조안은 손예진을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 '보라' 역으로 출연해 '다은'의 지원군이 되어준다.

 

손예진과 김갑수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탄탄한 스토리로 숨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하는 '공범(가제)'은 오는 201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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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