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청사 현관에서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취미로 준비한 작품을 처음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작품은 금년12월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이춘교 경무과장의 석부작을 비롯하여 도자기, 서예, 솟대, 목공예, 수석, 분재, 약술 등 다수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2회 작품전시회는 직원가족, 경우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도 참여토록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도 경찰서를 많이 방문하여 작품 감상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