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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착한 남자’ 김태훈, 송중기 향한 질투심 폭발

김태훈, 박시연에 “더 멀어지지 마라” 고백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착한 남자> 12화에서 민영은 사라졌던 마루(송중기 분)’은기(문채원 분)’와 함께 나타나자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당혹스러우신 게 어떤 겁니까. 죽은 줄 알았던 서은기가 다시 나타난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찾고 있었던 강마루가 서은기의 약혼자로 다시 나타난 겁니까라고 말하며 마루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재희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민영이 재희에게 직접적으로 마루에 대한 시기의 감정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영의 재희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암시하며, 더욱 솔직해진 감정 표현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또한, 이날 태산그룹 CEO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마루와 은기 그리고 태산그룹 임원들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홀로 회장실에 있는 재희를 찾아간 민영은 힘들어하는 재희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 마음을 알고 있는 재희는 멀찍이 앉아있는 민영에게 “움직이지 말고, 딱 거기, 그 정도 자리에 계세요. 더 다가오면 안 부장님도 위험해질 수 있어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안부장님은 딱 그만큼 거리에 계세요.”라고 말했다.

 

그런 재희에게 민영은 더욱 가까이 다가가 재희의 바로 앞에 서서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회장님은 지금 딱 그만큼의 거리에만 계십시오. 더 멀어지지 마시고”라고 고백하며 재희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영은 방송 말미에 조비서(오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그 동안 준비하고 있던 거 그래 강마루, 그만 깝시다 더 기다릴 거 없이라고 말햇다. 이는 재희에 대한 사랑이 날 선 질투로 변해 마루에 대한 음모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극중 민영의 질투심이 극 전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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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