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마초 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센스가 1년만에 음반활동을 재개한다.
23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011년 10월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가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이센스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솔로곡을 작업했다. 이센스는 이 곡에서 피쳐링을 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센스는 그간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틈틈이 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곡은 그의 심경은 물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곡으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를 통해 이센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아직 이센스 본인의 앨범 활동의 복귀는 아니지만, 이센스 본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주고 싶었던
것뿐이니 복귀에 대한 섣부른 논의는 삼가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