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3차발사를 바라보며 우주강국의 희망을 가져본다
국민적 우주강국의 희망과 염원을 담고 2전3기의 나로호 발사 반드시 성공해 우 주로 나아가야
그동안 1.2차 나로호실싶패는 3차 성공을 위한 어머니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나로호 3차발사를 하루 앞두고 모든 국민이 보는 가운데 오늘 우주센터에서는 최종 준비를 마치고 리허설을 숭조롭게 마무리했다. 지난 2번의 실패를 딛고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의 우주강국의 열망을 품고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오늘에 3차 발사의 날을 맞고 있다고 본다. 그동안 실패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완벽한 발사가 될수 있게 우주센터 과학자와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단결하여 러시안의 우주기술과 첨단과학에 대한 자료수집과 기술이전을 가져와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내일 발사당일 날씨와 환경이 따라줘야 할 것으로 본다.
지난날 나로호는 당초 2005년 발사예정이였으나 국민명칭공모로 선정되어 한국최초의 우주발사체로 대한민국민의 희망과 꿈을 담아 우주로 날아가길 바라는 국민적 희망과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9년8월19일 발사가 시도되었으나 결함으로 중지되고 8월25일 재발사가 시도되었으나 발사직 후 페어링분리실패로 끝나고 원인분석을 거처 2010년 6월10일 2차발사를 했으나 역시 페어링분리와 통신두절로 실패로 끝나 실망도 컷으나,한.러 공동조사와 원인규명을 거처 또다시 3차 나로호 발사를 앞두고 있다. 나로호 발사를 두고 많은 어려움과 역경도 있었지만 이번 3차 나로호발사로 국민적인 우주강국의 열망과 꿈이 실현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전기가 마련되기를 염원하고 바라고 있다. 나로호 발사는 이번 3차발사로 막을 내리지만 우주강국에 대한 국민적 열망은 제2의 나로호를 기다리고 있을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2012.10.26일 발사하는나로호 3차 발사에 거는 국민적기대가 자못크다 할 것이다. 그동안 우주개발이나 우주의 꿈은 초강대국의 전유물이나 독점이였으나 국가경제가 발전한 대한민국은 세계무역 10대강국에 국민소득 25,000 불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도 이제는 우주에 대한 꿈을 실현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우주개발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누리고 우주발사체와 로켙개발에 큰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며 관련 사업에도 눈부신 발전이 뒤따를게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번 나로호 3차발사가 성공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우주10대 강국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한국의 위상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본다. 우리는 하면 할 수 있다는 신념과 국민적 단결 그리고 민족적 자부심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안고 2전3기 끝에 쏘아올린 나로호가 정상궤도 진입에 반드시 성공 할것으로 믿는다. 쏘아 올리기도 전에 속단하거나 실망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제 우주를 향한 꿈의 날개를 펴기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려운 여건에서 쏘아올린 첫 로켓이기에그동안 실패로 인한 안타까움이 더 클 수 있지만, 이는 더 큰 로켓을 쏘아올리기 위한 산고로 생각해야 한다. 이제는 반드시 성공적인 발사로 보답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우주로켓산업의 발전은 그냥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절대 아니다 선진국들도 수많은 실패의 번복과 반복이 되풀이된 결과로 이루어낸 노력과 흘린 땀의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과학기술의 척도를 가늠하고 국가경제능력을 인정받는 시험대라고 보아야 한다. 국가적 성장동력 산업으로 착수한 이래 처음 시도된 우주로켓 발사는 전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며, 이는 결코 실패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이제 3차 발사를 통하여 모든것을 보상받게 될 것으로 본다.
그동안 우주개발을 위해 많은 고급인력 양성과 기술축적은 결코 헛되지 않다고 본다. 그동안의 실패나 시행착오는 우주개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나로호 발사에 관여한 과학자 및 관련 산업종사자들은 실망하지 말고 심기일전해 우리 기술로 우주를 활용, 국가 경제와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여 주기를 바라며 이번 3차 나로호 발사 성공을 통하여 반드시 국민의 여망과 꿈을 담은 우리의 우주개발에 대한 꿈을 더 한발 더 바싹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