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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크린온고을 토마스배 마라톤대회 열려

건강도 최고! 전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만남 축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북지역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크린온고을이 4년 연속 삼천살리기 마라톤대회를 열어 전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만남의 장을 열었다. 이번 (사)크린온고을 주최 제4회 토마스배 삼천살리기 마라톤 대회는 27일 오전 8시 개회식 및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삼천천 마전교에서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주 도심에 있는 삼천천을 끼고 달린 이번 마라톤대회는 더 맑고 깨끗한 강으로 가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경기로 남녀혼합 건강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코스는 삼천천 마전교를 출발해 웨딩캐슬, 삼천교 등 주요지점을 통과하며 도심 속 가을 풍경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축제의 장을 이뤘다. 

 

특히, 구간마다 응원단이 배치돼 참가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모두가 삼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코스 일정 구간마다 물을 배치하여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도록 진행을 도왔으며, 결승점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제공해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시상은 남녀 10km 종목의 1위~3위까지 메달을 수여하고,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했다. 시상에 이어 경기 이후 참여한 선수들은 삼천천을 더욱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크린온고을 관계자는 “마라톤과 자원봉사활동은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공통점이다”라며 “승리를 알리기 위해 마라톤이 시작된 것처럼 천년전주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마라톤을 뛰는 것처럼 꾸준히 노력해 지역을 살리는 승리의 주역이 됩시다”라고 말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크린온고을 김길섭(37세, 공무원) 씨는 “매년 토마스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왔는데 화창한 가을날 마라톤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전주 천변 둘레길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게 되어 좋다”라며 “마라톤이 끝나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천변 주변 청소 자원봉사를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봉사정신을 심어주니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의 대표적인 자원봉사단 (사)크린온고을은 ‘삼천천살리기’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2011년 ‘녹색생활실천 우수단체’ 전북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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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