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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겨울방학 몰입식 영어집중프로그램’ 실시

다양한 체험을 통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 해외연수와 동일한 효과

 

[더타임즈 최자웅 기자] 경기도와 43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2주와 4주간에 걸친 겨울방학 몰입식 영어집중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몰입식 집중프로그램은 실제 미국 버지니아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캠퍼스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정규 아카데믹 수업(Academic Class)과 새롭게 구성된 체험영어(Active English) 수업을 통해,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해외연수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신청은 11 5일부터 11 30일까지 기수별로 온라인 선착순 결재를 통해 할 수 있다. 12 23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프는 클래스별 15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입소당일 레벨테스트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4단계 수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양평캠프 R&D팀에서 자체 개발한 ‘Power Reading’ 교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의 주제를 통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매일 영어일기장을 외국인교사가 체크해 주어 영어 논술 실력을 향상시켜 주고, 4주 몰입식 집중프로그램에는 영어 연극(Drama Class)과정을 포함하여 대본읽기, 연기, 조명, 음향 등의 전분야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영어연극을 발표하게 하여, 영어의 자신감과 다양한 분야의 자기개발 가능성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2, 4주 입소기간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캠프생활 사진을 볼 수 있게 하며, 학부모와 담임교사와의 전화상담 및 자녀에게 쓰는 편지홈페이지 코너를 통해 학생과 안부편지를 나눌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캠프를 보낼 수 있다.

게다가, 이번 겨울방학에는 양평캠프 내에 있는 KAPA국제학교에서 기존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체험해볼 수 있는 ‘KAPA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제고등학교를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캠프 동안의 생활모습과 영어연극을 담은 DVD와 캠프 수료증도 수여한다. ‘겨울방학 몰입식 집중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www.yea.or.kr)나 전화상담(031-770-1300)이 가능하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은 양평캠프에서는 겨울방학 영어캠프 동안, 방과 후 활동(Night Activity)을 통해 문화공연을 보거나 팀웍 게임과 리더십 강의 등을 배울 수도 있다" ,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가진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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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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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