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가수 솔비가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충청북도 충주 소태면 가는 길이에요. 여기는 밤이 유명하데요. 이번 여행은 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화장기 옅은 얼굴에 섹시한 의상이 아닌 수수한 차림으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비오는 창밖에 풍경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솔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또 다른 매력이 보이네요", "나도 여행가고 싶다", "혼자 간 건 아닌거 같은데", "분위기 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