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네티즌 허위글로 정신승리 '논객'생명 끝나나? | ||
변희재, 진중권과 문재인 알바들의 거짓선동 법적 조치 |
■ 일부 네티즌, 변희재 대표가 내민 지도를 팩트 확인 없이 거짓이라 주장 지난 11월 11일(일)에 진행되었던 변희재 VS 진중권의 사망유희 토론회에서 진중권 교수가 ‘팩트에서 졌다.‘고 패배를 인정해 일단락 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MLBPARK 등 다수의 사이트에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거짓말을 했다.‘, ’사기를 쳤다.‘ 며 변희재 대표가 토론회에서 설명하면서 내민 자료를 문제 삼았다.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변희재 대표가 그린 연평도 이남과 백령도 북쪽에 붉은 원으로 표시한 등면적 공동어로수역의 경우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자료는 최근 문재인 후보와 10.4 정상회담 5주년 기념 특별대담에 나섰고, 정상회담 당시 노대통령 수행원이었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문정인 교수의 10월 23일자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의 설명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 ||||
■ 2012년 10월 23일 오마이뉴스의 문정인 교수 인터뷰 이 인터뷰에서 오마이 뉴스의 기자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2차 정상회담의 후속회담으로 열린 2007년 11월 남북 국방장관 회담 때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이 경직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라고 질문을 하였다. 그러자 문정인 교수는 "노 전 대통령이 김장수 장관에게 협상 전권을 주었지만 당시 청와대 안보팀에서는 김 장관에게 협상 옵션에 대해 브리핑을 했던 것으로 안다. 북한이 NLL을 기점으로 한 등거리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거부할 경우, 등면적의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제안하라는 것이었다. 여기서 등면적이라는 것은 북측과 거리가 가까운 연평도 지역에서는 우리가 NLL 남쪽의 일정 부분을 양보하는 한편, 북측과 비교적 거리가 있는 백령도 지역에서는 북측이 일정 부분 양보하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김장수 전 장관은 당시 북한 대표였던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이 우리 측의 등거리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거부하고, 반대로 NLL 이남에서만의 공동어로구역을 제안했기 때문에 협상을 깼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청와대 브리핑대로 등면적에 따른 공동어로구역이라는 역제안을 할 수 있었는데 김 장관이 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이를 두고 '경직됐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안다."고 대답하였다. | ||||
■ 노무현 정권 정상회담 수행원, 문정인 교수의 최근 발언 토대로 지도 그려 변희재 대표는 “노무현 정권에서 정확하게 어디를 어떻게 개발하겠다고 정확하게 밝힌 지도가 없고, 각 언론사들에서 노무현 정권 인사들의 발언을 토대로 추정해서 지도를 만들어 배포했기 때문에 혼란을 주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각자가 생각하는 공동어업수역이 어딘지를 정확하게 그리라.“고 한 것이라 말했다. 또, 참여정부 시절의 자료와 강무현 해수부장관의 발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한겨레 신문 2007년 10월 7일자, ''평화의 바다'의지 담긴 사실상 동일수역'이란 기사에 게재된 자료가 가장 정확해 보이나, 자신이 토론회에서 내민 지도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수행하고 정상회담에 다녀온, 문정인 교수의 최근 발언을 토대로 '등면적 공동어로수역'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작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무현 장관의 발언대로 지도를 그리면 등면적을 유지할 수 없고, 그때문에 한겨레는 거대한 남측 서해바다 대부분을 내주는 지도를 그리게 되었다는 것. 특히 강무현 장관은 연평도와 강화도 사이에 평화수역을 설정하여, 바다목장, 해상테마 파크 등, 북한과 공동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단순히 조업만 하는 공동어로구역보다 더 위험한 일이다. 다만 변대표는 "이번 토론회에선 오직 등면적이 등거리와 전혀 다른 위험한 발상이란 점만 강조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 ||||
■ 진중권 교수, ‘팩트에서 졌다‘ 후회하고, 3일만에 허위사실 퍼날라. 논객생명 끝나나? 이에 진중권 교수는 11월 13일 오전 1시 35분에 올린 트윗을 통해 “누가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알려줘서,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니” 라며 'noword'란 네티즌이 올린 게시판의 글을 트윗했다. 이 글은 진중권 교수의 팔로워 약28만여명에게 퍼져 나갔으며, 그 중 199명은 진 교수의 트윗을 리트윗 하였고, 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10일 사망유희 토론 후, '팩트에서 밀렸다‘ 며 팩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후회를 한지 3일 만에 또 팩트 확인 없이 게시판 네티즌의 개인 감정에 치우친 글을 첨부하여 마치 변희재 대표가 거짓말을 한 것 처럼 여론을 호도한 것이다. 정작 이 네티즌이 제시한 자료에도 '북방한계선(NLL)부근 이용계획(추정)이라고 되어 있어, 이 지도 또한 100% 정확한 지도가 아닌 것이다. (상단 그림 파란색 사각형) ■ noword 네티즌, 노무현 전 대통령 정상회담 수행했던 문정인 교수를 일반교수라 주장 noword 란 네티즌은 ‘변희재의 거짓말?(증거자료첨부)’란 제목의 글을 통해 "내용은 변희재는 승리했지만 그는 거짓말 쟁이다. 진중권은 공부안해서 보기좋게 발렸다입니다. 변희재가 제시한 공동어로수역입니다. 토론에서 강화,인천 앞바다를 내주자는 것이냐 이런식의 말을 하는데요. 제가 공동어로 수역을 찿아보니 상단과 같은 강화,인천 앞바다와는 상관없는 자료들박에 안나오더군요. 이주소로 들어가셔서 보면 변희재씨 그자료 어디서 찿았어요? 라는 질문과 함께.., 어떤 교수가 주장한걸 말한겁니다 라고 합니다. 정부측 입장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이로써 공동어로수역 거짓자료는 밝혀집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가 말한 어떤 교수가 일반 교수가 아니라, 노정권 시절 대통령 직속 동북아시대위원장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해서 정상회담에 다녀온 문정인 교수이며, 현재 문재인 후보의 담쟁이 캠프에서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쏙 빼고 말한 것이다. 특히 문정인 교수는 최근 문재인 후보와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5주년 기념 단독 대담을 가졌을 정도였다. 이는 noword 란 네티즌이 토론 영상이나, 변희재 대표가 토론회를 임하면서 작성한 글들을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확인하였다면 나올 수 없는 주장이나, 개인의 무지 때문에 확인을 하지 않았던지, 혹은 알면서도 변희재 대표의 위상을 흠집을 내기 위해서 악으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 했던지 둘 중의 하나인 것이다. ■ noword 네티즌, 남북 관계자 실랑이 동영상 보고 자신이 이해가 안되니, 거짓이라 주장 그 외에도 noword란 네티즌은 "두번째는 변희재가 토론중 남측이 북한이 프로젝터 발표하는 것을 저지한 것을 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도 이거듣고 정말 충격이었는데 이것도 거짓이었습니다. (인터넷주소 중략) 이 주소로 들어가면 증거가 나오는데요. 저도 선동당해 있던터라 이게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7번정도 읽은거 같네요. 내용을 보면 북이 취재진이 있는 가운데 북측의 안을 발표하려는 장면이고 이를 우리측에서 막는 장면입니다. 얼핏보면 사실을 숨기려는 것 같이 보이지만 기사내용을 꼼꼼히 보면(그리 길지도 않으니 꼼꼼히 일어보셨으면 합니다) 이걸 뉴스에서 본게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데, 저때도 저거 때문에 문제가 많았던게 기억납니다. 변희재가 토톤에서 마치 남북이 협의한 내용을 북한이 발표하려고 하고 이것을 막는 것처럼 예기하는데 (제기억이 맞다면 이렇게 했습니다. 풀버젼을 봤습니다.) 이것도 거짓으로 들통난 것입니다. 결국 변희재는 정문헌같은 거짓말쟁이에 지나지 않으며, 그냥 진중권은 토론까지 나오면서 공부 안하고 나왔다 사안을 모르니 그냥 발린겁니다. 예 변희재가 확실이 이긴거 맞습니다. 거짓말 해서요." 라고 주장했다. 변희재 대표의 지도와 주장에 대해서 어떠한 반박 논리도 없이 그냥 자기가 이해가 안 가니 거짓말을 했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서 진중권 교수가 트윗으로 퍼 나르며 거짓 선동을 한 것이다. 곰TV토론 곰TV 사망유희 토론 2편에 25분쯤, 변희재 대표는 "북한 측은 자기들이 원하는 지도를 PT로 쏠려그랬다"고 설명했다. | ||||
■ 변희재 대표, 각 대선후보들이 지도에 정확하게 그리라! 변희재 대표는 사망유희 1차 토론회에서 줄기차게 ‘국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니, 각 후보들이 직접 나와서, 자신들이 구상하는 남북공동어로수역이 어딘지 지도에 정확하게 그리라’고 각 후보 진영에 요구를 하였으나, 이 네티즌은 전혀 토론회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변희재 대표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을 하였고, 진교수가 아무런 사실 확인 없이 이를 퍼나른 것이다. ■ 네티즌, 진중권 교수 수준이 인터넷 게시판 수준인가? 이에 네티즌들은 ‘논객의 생명을 걸고, 토론에 참여해서,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일반적인 주장만 반복하다가 토론에서 참패한 후, ‘팩트에서 졌다’고 반성한 진중권 교수가 겨우 3일만에 또 사실관계 확인 없이 논리가 전개가 불명확한 네티즌의 글을 퍼 나르며 ‘자신이 속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니 진중권 교수의 수준이 게시판 수준이군요’ 라며 진중권 교수의 수준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 ||||
■ 진중권, 변희재에게 속았다, 내가 준비한 지도와 너무 다른데. 정작 자신의 지도는 공개 안해! 진중권 교수는 13일 오전 1시41분 트윗을 통해 “그 친구에게 속았네요. 내가 준비한 지도와 너무 다른데 판넬까지 만들어 왔길래.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공식 지도가 있었나 생각했죠. 자기가 추측해서 그린 지도군요. 그렇게도 이기고 싶었나.. 새누리당과 박근혜와 정문헌까지 버리더니” 란 트윗을 남겼다. 이 트윗에서 자신이 지도를 준비하였다고 하였으나, 사망유희 토론회에서 진중권 교수는 어떠한 지도도 공개하지 않았으며, 만일 준비하였다면 그 자리에서 자신이 준비한 지도를 공개하면서 어떤 자료가 정확한 팩트에 의거한 지도인지 끝까지 진위여부를 밝혔으면 되었을 것을 정작 자신은 어떠한 지도도 공개하지 않았으면서, 자신이 준비한 지도와 다르다고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다. 또, 변 대표가 내민 지도에 대해서 ‘추측’이라 강조하면서 변대표가 자신을 이기고 싶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문헌까지 버렸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토론회에서도 진교수는 변희재 대표가 새누리당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발언을 하였으나, 변희재 대표는 자신이 새누리당과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중권 교수는 변희재 대표가 새누리당과 정문헌 그리고 박근혜 후보까지 버렸다고 자신의 트윗을 통해 주장하였는데, 이 또한 허위사실로 새누리당과 정문헌 의원 그리고 변희재 대표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진중권 교수가 직접 밝혀야 할 부분이다. ■ 허위사실 유포한 네트즌, 진중권 교수 - 명예훼손, 선거법위반 고발예정 이에 변희재 대표는 아무런 자료나 객관적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퍼트리며 선동하는 네트즌들은 문재인 후보측의 선거운동원으로 보이며, 이들의 허위사실 유포를 묵과할 시에는 그들의 선동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비춰질 가능성이 있고, 그로 인해 선거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및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진중권 교수의 경우에는 많은 국민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논객이 아무런 고민 없이 일부 네티즌들의 허위사실을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리트윗하며 유통시킨 점을 고려하여 진중권 교수 또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및 선거법위반으로 함께 고소할 예정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다른 사안도 아닌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한 부분에 대해 내가 지도를 조작해서 나갔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오직 정략적 목적이라 볼 수밖에 없어, 문재인 후보 알바로 보이는 네티즌들과 진중권 교수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법적대응에 착수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 한편, 계약서 상 4회부터 10회까지는 변희재 대표가 상대를 지목할 수 있게 되어있어, 일찌감치 5회 토론자로 지목된 김기백 대표는 "명백한 계약파기로, 토론이 무산된다면, 황장수, 이문원으로부터 위임받아 단체로 진중권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소 취하로 목적으로 시작된 사망유희가 오히려 무더기 소송을 양산할 판. ■ 민통당, 문재인 캠프 측 - 사망유희 토론에 반박없어. 변대표 주장이 사실로 굳어져! 이런 진중권 교수와 달리, 인터넷에서 최대 화제가 된 사망유희 토론 관련 문재인 캠프나 민주통합당에서는 단 한번의 항의나 정정요청 연락도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지도가 조작되었고, 변희재 대표가 허위사실을 주장하였다면 민통당이나, 문재인 캠프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될 일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있어 변희재 대표의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문재인 후보의 NLL 사수 의지가 점점 힘을 잃고 있어, 향후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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