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철, 하동진, 헤라, 모델 라리사가 세계나눔조직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세계나눔 조직위가 대한민국 최초로 구성돼 새 출발을 알린다.
2013 세계나눔대상(World Sharing Awards) 시상식을 2013년 초 개최할 예정이며, 17일 세계나눔조직위 박동준 사무국장에 따르면 30명의 조직위원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추진위원들은 12월 30일 전으로 심사위원 20명과 조직위원장,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조직위 측은 정치, 행정안전, 외교통상, 경제, 예산결산, 공정거래, 금융, 사회, 문화예술, 통일, 지방자치, 지방의회 보건복지의료, 여성권익증진, 청소년보호육성, 환경보호, 고용노동, 교육과학기술, 농림수산식품, 국토해양산업, 산업기업, 건설경영, 시민사회, 기관단체, 스포츠, 연예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나눔천사와 기부천사 등 사회봉사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하여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진이 가수 박상철, 사랑을 한 번 해 보고싶어요 하동진, 첨밀밀. 가리베가스 다문화디바 헤라, 모델 라리사 4명의 인기연예인들은 2013 세계나눔대상 시상식날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