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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윤계상의 원테이블>종영, 권세인과 훈훈한 우정으로 마무리

권세인, 권율로 개명..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더타임즈 연예뉴스팀] 배우 권세인이 윤계상과 함께 진행한 올리브 TV <윤계상의 원테이블>(이하 ! 원테이블’)이 어제 저녁 10시 종영됐다.

 

어제 방영된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god 멤버들이 함께했다. 권세인과 윤계상은 최종 원테이블인 만큼 요리 준비에 여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권세인은 god 멤버들을 대접하는 자리로 긴장한 윤계상에게 침착하게 요리 순서 등을 일러주며, 요리에 열을 올렸다.

 

또한, 권세인은 윤계상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god 멤버들과 윤계상의 뒷담화를 하며 재치 있는 진행을 이끌었고, 윤계상은 “세인이가 진행을 잘하고 있으니까”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과 믿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윤계상이 요리를 마치고 나오자 권세인은 데뷔 전 god 추억과 윤계상이 연기자 선언을 했던 당시의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팬으로서의 감회! 를 전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마지막 원테이블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말 원했던 게 세인이와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그게 잘 이루어져 정말 좋다. 그래서 최종 원테이블도 용기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권세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권세인은 “형한테 언제나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고마웠다.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언젠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 두렵기도 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그래서 다음 프로그램은 다시 윤계상과 하려고한다. 윤계상과 다시 하면 이런 고민은 없어도 되니까”라고 말해 스탭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마지막까지 윤계상에 대한 애정과 위트를 잊지 않았다.

 

권세인과 윤계상은 그간 <원테이블>을 통해 요리하며 놀자는 컨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원테이블 요리를 배우고 준비해왔으며, 권세인은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립으로 늘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진행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더불어 요리를 할 때는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기초부터 실력을 다져 점점 향상되는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방송 말미 권세인은 “제가 새로운 도약의 의미로 권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라고 개명 사실을 밝히며, “지금까지 권세인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 새로운 배우 권율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더 좋은 모습으로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세인은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 새로운 도약의 의미로 ‘권율’로 이름을 개명하게 되었으며, ‘권율’은 한자로 ‘권세 권(權)’에 ‘법 율(律)’을 써 ‘뜻한 대로 권세를 누린다’는 뜻의 이름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더욱 활발하고 폭 넓은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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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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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