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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스페인 초청해 마리나 개발사업 교류협력 합의

마리나 개발기술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 상호공유 합의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목포시장(정종득)은 지난 14일 스페인 IPM社 리우토 회장을 초청해 목포내항 중심의 마리나 항만개발사업을 설명하고 향후 마리나 개발에 대해 상호 적극적인 교류를 할 것을 합의했다.

IPM社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해 있으며 지중해 최고급 이비자 마리나(379선석), 마요르카 마리나(200선석) 등 스페인 최대 보트야드(STP)를 직접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마리나 컨설팅, 설계・시공, 관리운영, 금융, 법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양레저 전문기업이다. 

이날 정종득 시장은 상황실에서 목포시의 마리나 항만 조성사업과 목포홍보영상을 소개하면서, 목포항은 도심속에 마리나 시설이 가능하고,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천연의 방파제 역할을 하는 다도해와 목포항으로 통하는 사회기반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마리나 개발의 최적지임을 소개했다. 

스페인 리우토회장과 대표단은 정 시장으로부터 목포시의 강점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목포내항과 평화광장 등 목포시의 마리나 개발예정지를 답사하면서 목포시 마리나 개발의지와 지형적 여건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스페인 리우토회장은 "마리나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해양 레포츠 인구의 저변확대가 있어야 한다"며 "목포시가 해양레포츠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각종 수상레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점은 성공적인 마리나사업을 이끌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정 시장과 스페인 리우토회장은 이번 교류기회를 통해 IPM社와 우호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마리나 개발 기술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것을 합의하기도 했다. 

한편, 목포시는 목포내항을 2019년까지 1천여척 규모의 마리나 마리나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현재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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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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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