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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SK 해피뮤지컬스쿨, 2013년 신입 교육생 모집

내년 1월 27일까지 SK 해피스쿨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 진행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운영하는 전문 뮤지컬 배우 양성 프로그램인 ‘SK 해피뮤지컬스쿨’이 끼와 열정을 가진 2013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SK 해피뮤지컬스쿨’은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꿈꾸지만 전문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뮤지컬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문화인재로 육성하는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2013년 신입생부터 기존 교육 대상 연령을 18세에서 20세로 상향 조정하고 전일제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전문직업인으로서 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뮤지컬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연기, 노래, 발레, 뮤지컬댄스 등 체계적으로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전용 연습실은 물론 졸업공연을 올릴 전용 무대를 갖추는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뮤지컬 역사의 이해, 글쓰기, 공연 관람, 배우 및 산업 전문인력들의 특강 등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입체적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유명 뮤지컬 배우들의 멘토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내년 1 27일까지 서류 전형을 거쳐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K 해피스쿨 홈페이지(www.skhappyscho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행복나눔재단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1년 동안 탄탄한 기능 교육은 물론이고, 뮤지컬에 대한 이해와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소양교육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가르친다”며, SK 해피뮤지컬스쿨이 산업적인 요구에 부응하며 다양한 역할의 뮤지컬 전문 배우를 배출하는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 해피스쿨’은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요리, 뮤지컬, 자동차(정비, 도장) 분야에서 재능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이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로 전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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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