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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판 취재본부

충북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관광객 2만 명 찾아

- 11월18일 제천역 광장에서 환영식 가져 -

제천시가 지난 2월 1일부터 추진한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올해 목표 인원 2만 명을 돌파해 18일 오전10시50분부터 제천역 광장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경주시, 울산시, 포항시 등 경북지역에서 430명이 열차를 이용해 제천을 찾았다.

 

2만 번째 관광객으로 경주에 사는 최유진(12세, 경주 동천초)양이 입장해 환영의 꽃다발과 함께 제천지역 특사품 등 푸짐한 상품을 받기도 했다.

 

지난 10월7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성당 신도 820명이 다녀가 1만5000번째 관광객 돌파에 이어 불과 한 달여 만에 2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제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제천을 찾아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전통시장에서 식사와 장보기를 하는 일정으로 다녀간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주말에는 물론 평일에도 방문객이 이어질 정도로 호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천주교 성직자들이 배론성지를 찾으며 러브투어에 참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당초 방문객 2만 명을 목표로 잡았으나 이날 2만 명 돌파에 그치지 않고 11월 하순에도 예약이 있어 당초 목표 인원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가 추진하는 러브투어는 금년도 새로 조성된 자드락길 코스와 제천이 유명 연예오락 프로그램인 1박2일에 전국적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타임스=제천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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