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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랄라부부' 한채아 눈물 "제가 나빴어요.."

한채아(빅토리아), 김정은에 사죄의 눈물 "제가 나빴어요..."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16회에서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모든것을 정리하며 김정은에게 사죄의 말을 전했다.

 

필리핀으로 가지 않았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온 빅토리아에게 수남은 “스웨덴으로 돌아가거든,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이별의 말을 전한다. 이에 먹먹한 가슴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스웨덴으로 떠날 결심을 하는 빅토리아.

 

이날 빅토리아는 나여옥(김정은 분)에게 만남을 요청했고 여옥에게 “제가 나빴어요. 제 감정이랑 오빠밖에 볼 줄 몰랐어요. 오빠를 잃고 나니 까, 언니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다 제 잘못이에요!” 라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그런 빅토리아의 사죄에 여옥도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다.

 

여옥에게 사죄를 구하고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빅토리아. 이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그동안 많이 미웠는데 막상 스웨덴으로 떠난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네요! 그럼 이제 한채아 못보는 건가요?”, “빅토리아 사죄의 눈물, 한채아 보내는 내마음의 눈물” 이라며 빅토리아 한채아의 퇴장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옥의 간암소식에 전해지며, 현우의 간은 이식받을 수 없고, 수남의 간이 1차 이식 검사가 적합판정으로 나온 가운데, 스웨덴으로 떠나는 빅토리아의 행보에 많은 시청자들의 귀추가 마지막까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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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