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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문화의 디바 '헤라' 프랑스인 미쉘 누베롱 17번째 사이버멘토링 화제

중국 출신 가수 헤라, 프랑스인 대학생 미쉘 누베롱 17번째 멘토링 시작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 원천)가 17번째 멘티로 Paris 7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인 프랑스인 미쉘 누베롱양(22)을 선정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헤라의 소속사인 헤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헤라는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무실에서 아직 한국말이 서툰 미쉘양에게 먼저 한국어, 한국문화, 풍습, 관광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미쉘양은 헤라에게 “할아버지는 중국인, 할머니와 어머니는 캐리비언섬에서 태어난 프랑스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며 “캐리비언은 작은 섬으로 국토가 프랑스와 네덜란드 영토로 1/2씩 나눠져 있어 여행은 미국 비자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점심 때가 되자 미쉘은 KBS방송에서 한국 양곱창을 알게 되었다며 먹고 싶다고 말해 인근 양곱창 식당을 찾았다.

 

미쉘양이 TV에 나온 한국 트로트에 관심을 보이자 헤라는 자신의 숙소로 자리를 옮겨 다과를 함께 하며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 ‘몽중인’, 신곡 ‘가리베가스’, ‘나예요’ 등을 들려주며 직접 사인한 CD를 선물했으며 타이타닉 영화 주제곡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미쉘은 내년 여름 한 달간 한국을 재방문할 계획이며 다시 만나면 헤라의 노래들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말해 그동안 메일과 전화로 중국어는 물론 한국문화와 한국성인가요창법 등을 멘토링 하기로 서로 약속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헤라가 '한국으로 유학을 오면 좋겠다'고 말하자 미쉘은 '1주일 후 프랑스 파리로 돌아가면 부모님과 상의해 자신도 한국 유학을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쉘은 한국에서의 불편한 점 한 가지를 지적했는데 지하철 이용시 미국이나 일본은 구간마다 요금이 휴대폰을 통해 알 수 있다며 한국도 외국인여행객들을 위해 하루빨리 이점을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라와 미쉘은 멘토 멘티 관계를 떠나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며 올 크리스마스에는 서로 연하장과 선물을 주고받기로 약속한 후 20일 미쉘은 일본 여행을 시작했다.

 

한편 헤라가 지금까지 멘토로 활동한 멘티로는 다문화연예인으로 방가방가 1박2일 영화배우 ‘칸(방대한)’과 스타킹 다문화가정 4연승을 차지한 다문화가수 ‘요시다미호’, 방송인 미수다 출신 모델 ‘라리사’, 러시아가수 ‘나디아’, 일본 교포모델 ‘고바야시 다마미(본명 박옥미)’가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멘티로는 산소티에라(캄보디아), 원바우짱(베트남), 도나벨 반트로(필리핀), 하루나(세네갈), 삭소완나(캄보디아), 쩡응옥터(베트남), 마리페 네세시토(필리핀), 원광대 중국 유학생 왕효방 등이 있고 국내연예인으로는 피아니스트 위순곤, 가수 김지원, 가수 이태양 등이 있다.

 

올해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지 12년째인 중국 한족 출신인 헤라는 다문화 출신의 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해 7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다문화인을 대표해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위촉받아 지금까지 17명의 다문화인 멘티들과 결연을 맺어 도움을 주고 있다.

 

열일곱 살 때 단 1명만 뽑는다는 중국국립가무단에 당당히 입단해 1989년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과 1992년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거머쥘 정도로 중국에서는 알아주는 유명한 여가수였던 헤라.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많은 가수들의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가수 ‘헤라’는 세계문인협회와 국제시낭송클럽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월간 ‘문학세계’ 시.수필부문 등단 후 시집 가리베가스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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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