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글 한 가운데서 오열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조혜련은 최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W` 녹화에서 오열했다.
이혼한 뒤 최근 방송에 재개한 조혜련은 이날 녹화에서 카누를 타고 세픽강을 이동하는 5시간 내내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혜련이 녹화에 참여한 방송은 2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분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여성 버전으로 3회 특별 편성됐다. 이 방송에는 조혜련 외에도 배우 이수경과 가수 조안, 개그우먼 정주리, 레인보우 김재경과 함께 배우 박상면이 출연한다.